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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최시원, 뜨거운 손길과 숨결… 로코 장인들의 특급 케미 폭발

작성자 : 스토리티비작성일 : 2022.11.16조회수 : 201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 이다희와 최시원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서로를 향해 격정적으로 감정을 토해내는 투샷이 공개됐다.


극 중 구여름과 박재훈이 빈 거실에서 멀찍이 떨어진 채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 구여름은 박재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수록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눈물을 글썽이고, 박재훈은 그런 구여름을 가슴 아프게 바라본다.

이어 박재훈이 구여름을 향해 서서히 다가가 구여름의 얼굴을 두 손으로 어루만지며 눈을 마주치는 것. 지난 방송에서 박재훈이 지체없이 구여름을 구해낸 ‘폭우 엔딩’이 설렘을 전달한 가운데 두 사람이 그간 쌓인 오해와 서운함을 완전히 털어내는, 또 하나의 결정적 장면이 탄생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더해 박재훈을 향해 한지연(이주연)에 이어 강채리(조수향)까지 호감을 보이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복잡하게 얽혀가는 로맨스 판도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그런가하면 이다희와 최시원은 본격적인 촬영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본 연습을 하며 시선 및 감정 처리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일련의 오해들로 인해 감정 충돌을 일으켰다가, 이내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살아나 로맨틱한 무드에 휩싸이는 롤러코스터 분위기를 출중한 연기력으로 매끄럽게 소화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면서도 절절함이 살아 숨 쉬는 열연을 펼친 또 하나의 로맨스 명장면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얼죽연’ 11회는 오는 16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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