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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파혼 선언 후 최시원과 재회 포착

작성자 : 스토리티비작성일 : 2022.10.18조회수 : 224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가 충격의 파혼 선언을 한 후, 아수라장이 된 결혼식 현장에서 최시원과 재회한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측은 극 중 구여름(이다희 분)이 파혼을 선언한 결혼식 현장에서 박재훈(최시원 분)을 마주한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4회에서는 구여름이 재결합한 김인우(송종호 분)와 예식 당일 파혼을 선언하는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이와 관련, 뜻밖의 사태에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고 만 예식장 현장이 포착돼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구여름이 파혼 선언 후 온 몸을 덜덜 떨며 식장 문 앞까지 걸어와 넋이 빠진 눈을 한 채 박재훈을 바라본다.

이어 구여름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큰 충격에 빠진 부모님을 끌어안고 참았던 눈물을 쏟고, 박대식(민진웅 분)과 오혜진(노수산나 분), 강채리(조수향 분)와 김상우(이대휘 분) 등 구여름의 절친들과 직장 동료들 역시 어찌할 바를 모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결국 구여름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식장 밖으로 홀로 빠져나가고, 끝내 다리가 풀린 듯 바닥에 주저앉는다. 그리고 말없이 구여름을 뒤따라 온 박재훈이 자신의 재킷을 벗어 구여름의 어깨에 덮어주고 있다. 힘겹게 재결합한 구여름과 김인우가 결혼을 불과 몇 분 앞두고 파혼을 알린 이유는 무엇일지, 김인우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가장 불행하게 된 구여름과 구여름을 사랑하는 이들의 격앙된 모습이 몰입도를 훅 끌어올릴 장면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의문점이 남은 파혼 엔딩 그 후 이야기가 전해질 5회분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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