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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 AB6IX 이대휘 첫 정극 연기 도전

아이돌 AB6IX 멤버 이대휘가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무엇보다 인기 아이돌 멤버 이대휘가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대휘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후 현재 ‘AB6IX’ 멤버로 활약 중이며,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를 통해 연기자로도 첫 발을 뗐다.이대휘는 첫 정극 데뷔작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예능국 신입 프로듀서 김상우 역을 맡았다. 김상우는 날 때부터 조연출의 운명인 듯 뛰어난 잡무 처리 능력을 보이는 인물로, 사수인 구여름(이다희) PD의 곁에서 든든한 보좌관이 되어준다. 이대휘는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재빠르게 달려가 일을 해결하는 ‘만능 캐릭터’로 분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이와 관련 이대휘의 동분서주 활약상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김상우는 출연진 앞에 서서 슬레이트를 들고 힘차게 촬영 시작을 알리는가하면, 현장 이곳저곳을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해결사로 활약한다. 또한 김상우는 무언가 실수를 한 듯, 사수 구여름 앞에 서서 고개를 푹 숙인 채 입술을 삐죽 내민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자연스러운 대사 소화력을 보여 극찬을 얻었던 이대휘가, 프레임 안에서 역시 찰떡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그런가하면 이대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 합류 소감으로 “촬영하며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 정식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컸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현장에서 도움을 많이 주신 덕분에 잘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더불어 “정말 좋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 열심히 해서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 꾸준히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제작진은 “이대휘가 첫 정극 참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성실한 태도를 보이며 작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실제 만등돌인 이대휘와 꼭 닮은 캐릭터 김상우를 어떻게 표현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오는 10월 5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2022-09-26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X최시원, 현실 로코 매력..캐릭터 예고편 공개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그러던 중 구여름이 담당하게 된 마라맛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에 박재훈이 출연하게 되는 뜻밖의 사건이 펼쳐지는 것. 그리고 박재훈이 슈트를 쫙 빼 입고 ‘사랑의 왕국’ 촬영 현장에 나타나자, “너무 멋지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구여름의 눈빛이 바뀐다.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오는 10월 5일(수) 밤 9시 첫 방송 된다.

2022-09-22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vs최시원, 극과극 연애관 '설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와 최시원이 야밤 옥상 회동 중 연애관에 대한 극과 극 의견차로 뜨거운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오는 10월5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먼저 이다희는 손만 대면 망작 확정인 예능국 10년 차 PD 구여름 역,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흥미를 잃고 반백수처럼 살아가는 성형외과 페이 닥터 박재훈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고등학생 때부터 20년간 동고동락한 동네 절친으로 분해, 현실 남사친 여사친 연기로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이다희와 최시원이 닭발을 안주 삼아 소주를 원샷하는 대리만족 '닭발 먹방 투샷'이 포착됐다. 극 중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 분)이 늦은 밤 옥상에서 만나 '연애'를 주제로 티격태격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다.구여름은 잔뜩 상기된 얼굴로 열변을 토하며 닭발 삿대질을 시전하고, 박재훈은 그런 구여름의 도발에도 동요 없이 얄미운 닭발 포즈를 취하거나 빤히 바라보며 팩폭 조언을 하는 등 현실 반응을 보인다. 구여름이 좀처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뜨겁게 달아오른 구여름과 차갑게 식은 박재훈, 극과 극 두 친구의 설전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하면 이다희와 최시원은 장면을 앞두고 서로를 보자마자 손가락 세 개를 펼치며 귀엽게 흔드는 '닭발 인사'를 건네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각자의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들어, 현실 연애를 겪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대사와 상황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두 사람이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쉼 없이 내뱉는 티키타카 대사 핑퐁에 현장의 스태프 모두 웃음을 터트리면서, 단짠단짠 현실 연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지폈다.제작진은 "이다희와 최시원 모두 생활 연기 달인들이라 불릴 정도로 구여름, 박재훈의 모습을 더할 나위 없이 표현해주고 있다"며 "붙기만 하면 대폭발을 일으키는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이날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장아름 기자 (aluemchang@news1.kr)

2022-09-21

‘얼어죽을 연애따위’, 메인 포스터 공개…이다희X최시원의 사랑과 우정 사이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10월 5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연출 최규식·극본 김솔지·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토리티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맨땅에 헤딩’ ‘신드롬’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을 통해 쫄깃한 필력을 선보인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2, 3’ ‘혼술남녀’ ‘허쉬’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규식 PD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와 관련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이다희-최시원의 절친 관계성을 담은 티저 영상과 작품의 센스 있는 미쟝센을 미리 보게 한 티저 포스터에 이어, 감각적인 레트로 분위기와 주인공들의 ‘심장 콩닥’ 설렘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얼어죽을 연애따위’ 메인 포스터는 20년 절친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 분)이 음료와 스낵을 먹으며 소파 위에 나란히 앉은 순간을 담았다. 두 사람의 내추럴한 복장과 자세, 흐트러진 주변 등에서 오래된 관계만이 주는 편안함이 느껴지지만 집이라는 밀폐된 공간과 두 사람 사이의 한 뼘도 채 되지 않는 거리감이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특히 박재훈이 무심한 듯 앞을 쳐다 보는 가운데 구여름의 어깨 뒤로 팔을 두르고, 구여름이 일순 긴장한 듯 팝콘을 먹으며 곁눈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심쿵을 유발한다.더불어 ‘얼어죽을 연애따위’라는 냉소적인 제목과 완벽하게 배치되는, ‘사실은 하고 싶었다’라는 속마음 카피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터. 늘 안정적이고, 안심된다고 생각했던 오랜 절친 사이에 갑작스런 이상 기류가 피어날 것일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커지게 하고 있다.제작진은 “보기만 해도 개안되는 이다희와 최시원의 비주얼 케미는 물론 물오른 두 사람의 연기 합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비슷한 나이대가 가진 일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유쾌하고 재미나게 풀어낼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9-19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 동네 반백수로 변신…짜장면 먹방까지

안태현 기자 (taehyun@news1.kr)

2022-09-16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손 대는 것마다 망한다?..예능국PD 변신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가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15일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 측은 이다희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웃음과 공감 가득한 단짠단짠 스토리로, 올 가을 안방극장에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또 하나의 '명품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이다희는 DNA 방송국 10년차 예능국 PD 구여름 역을 맡았다. 구여름은 단 한 편의 입봉작을 성공시킨 이후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줄줄이 폐지를 맞은 비운의 프로듀서다. 커리어 뿐 아니라 연애사 역시 그 흔한 썸 조차 없어 도통 웃음 날 일 없는 나날을 보내는 터. 이다희는 고달픈 직장 생활과 뜻대로 풀리지 않는 연애,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적으로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동 세대라면 누구나 이해하는 상황을 현실적인 연기로 표현, 공감대를 형성한다.이와 관련 이다희가 프로페셔널한 예능국 PD 포스를 한껏 발산한 첫 자태가 포착됐다. 극 중 야외 촬영에 나선 구여름이 쉬는 시간, 이어폰을 낀 채 카메라를 확인하는 장면. 편안한 복장에 손 가는 대로 묶은 헤어스타일에도 '시선 강탈 미모'를 자랑하는 구여름은 촬영분이 내심 흡족스러운 듯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어폰 속 소리에 집중하던 구여름이 이내 싸늘하게 얼어붙고 마는 것. 구여름을 한 순간에 냉 온탕을 오가게 하며 극과 극 표정을 짓게 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그런가하면 이다희는 '얼어죽을 연애따위' 첫 촬영 소감에 대해 "항상 첫 촬영은 떨리는데, 에너지 넘치고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금방 적응하고 재미있게 임할 수 있었다"며 "디테일한 연출과 신선한 대본은 매 씬마다 저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모두가 열심히 촬영하고 즐거운 현장이었기에 시청자 분들도 좋은 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기대 많이 해달라"는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멘트를 더했다.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2022-09-16

이다희·최시원 '얼어죽을 연애따위' 10월 5일 첫방…티키타카 티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10월 5일(수)로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이다희-최시원의 판타지 비주얼과 초리얼 스토리를 엿보게 한 1차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를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한다.오는 10월 5일(수) 밤 9시 방송될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맨땅에 헤딩’ ‘신드롬’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독특하고 밀도 높은 세계관을 구축한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2, 3’ ‘혼술남녀’ ‘허쉬’로 싱글족의 리얼한 일상과 현실 연애담을 탁월하게 그려낸 최규식 PD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14일(오늘) 이다희와 최시원의 쿵짝 맞는 ‘리얼 찐친 모드’로 쉴 새 없이 웃음을 터지게 하는 ‘1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1차 티저 영상은 구여름(이다희 분)이 퇴근 후 세상 편한 복장으로 침대 위에 널브러진 모습을 담으며 시작된다. 이때 구여름은 누군가로부터 “지금 잠깐 만날 수 있어요?”라는 연락을 받고, 화들짝 놀라며 침대에서 튀어 올라 폭소를 터지게 한다. 구여름은 절친 박재훈(최시원)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어 “갑자기 집 앞으로 온대!”라는 희소식을 알리고, 집에서와는 180도 다른 치명적인 복장에 묘한 미소까지 드리운 채 전화 속 남성을 만나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다.구여름은 다시금 박재훈에게 “아무래도 오늘부터 사귀자고 할 것 같아”라며 김칫국을 마시지만, 박재훈은 심드렁한 눈빛으로 “혼자 주접을 떤다 떨어...”라는, 찐친이라 가능한 팩폭 일갈을 가해 배꼽을 잡게 한다. 구여름은 박재훈의 반응에도 아랑곳 않고 “내가 먼저 콱 덮쳐버릴까”라는 야심찬 포부를 알리지만, 박재훈은 여전히 자비 없는 쐐기를 박는 터. 이를 들은 구여름은 “저걸 진짜 죽여 버릴라...”라고 조용하게 읊조리며 가까스로 분노를 삭인다. 끝으로 박재훈이 얼굴 가득 갯벌 진흙을 잔뜩 묻힌 구여름을 보고, 신난 듯 이름을 외치며 엉덩이춤을 추는 ‘얄미운 남사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그런가하면 독특한 오브제와 강렬한 색채의 대비로 모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티저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옛날 텔레비전 세 대와 파란색 스포츠카 모형, 녹아버린 콘 아이스크림 등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두 대의 티브이 속 과자를 먹는 구여름과 맥주를 마시는 박재훈의 하관이 언뜻 비춰져 있다. 특히 어지럽게 얽힌 전선과 더불어 하나의 티브이가 둘 사이에서 ‘화면 조정’을 알리는 컬러바를 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상적이면서도 깜찍한 오브제들이 자아낸 레트로 무드, 그리고 안전한 줄만 알았던 두 사람 간 일어날 관계 변화가 암시돼 다가올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한다.‘얼어죽을 연애따위’만의 맛깔 나는 대사와 유쾌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맛보기로 만나본 네티즌들은 “이다희-최시원, 케미 상상 이상으로 잘 맞는다” “비주얼 보면 둘이 안 반할 수가 없는데! 연기 너무 잘해서 납득되네” “대사 너무 웃기고 연기는 더 웃기네. 본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제작사는 “‘얼어죽을 연애따위’ 1차 티저물을 통해 작품의 톡톡 튀는 분위기와 유쾌한 스토리, 보는 이를 절로 설레게 하는 로맨스 케미 등을 담아내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이다희와 최시원의 단짠단짠한 ‘현실 로맨스 연기’에 반하게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오는 10월 5일(수) 밤 9시 첫 방송 된다.

2022-09-14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부터 최시원까지, 첫 대본리딩 어땠나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얼어죽을 연애따위' 배우들이 한자리에 뭉친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13일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은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측은 이다희, 최시원, 조수향, 박연우, 임하룡, 양희경, 민진웅, 노수산나, 이대휘 등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이 모인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최근 진행된 '얼어죽을 연애따위' 대본 리딩에는 최규식 감독과 김솔지 작가를 비롯해, 이다희, 최시원 외 작품을 이끌어갈 주요 배우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먼저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절박한 상태인 10년 차 방송국 예능 PD 구여름 역을 맡아, 대본을 읽는 내내 대사 한 마디도 허투루 내뱉지 않으려는 진정성은 물론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감정 연기를 펼쳐 분위기를 제대로 이끌었다. 일도 연애도 흥미를 잃은 성형외과 페이 닥터이자 동네 반백수, 박재훈 역으로 나선 최시원은 무심한 듯 다정한 남사친 박재훈 역을 말투와 표정으로 온전히 표현해내기도.이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본 리딩에 참석하지 못한 조수향은 구여름(이다희 분)과 대학 동기이자 입사 동기인 예능국 PD 강채리 역으로,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조수향은 까칠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외강내강' 형 캐릭터 강채리 역을 통해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박연우는 구여름이 연출하는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에 출연하는 '스타 훈남 셰프' 존장 역으로 분해 능청맞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능수능란한 밀당 연기로 선보였다. 이어 임하룡과 양희경은 딸 구여름의 든든한 지원군인 아버지 구용식 역과 어머니 윤영희 역으로 든든한 존재감을 빛냈다.민진웅과 노수산나는 구여름과 박재훈의 고등학교 절친이자 닭집을 운영하는 부부, 박대식 역과 오혜진 역을 맡아 능청스런 부부 연기로 유쾌한 재미를 안기며 내내 폭소가 터지게 만들었다. 끝으로 아이돌 AB6IX 멤버 이대휘는 구여름 PD의 믿음직한 오른팔, 예능국 조연출 김상우 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맛깔나는 대사 소화력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제작사는 "단짠 단짠(달고 짜다)을 오가는 서사 속에서 완벽한 연기 합을 이루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실로 대단했다"라며 "제작진마저 '화면으로 만나게 될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궁금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열연의 향연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실과 밀착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다"라며 "대본 리딩부터 각별한 에너지가 터졌던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오는 10월 안방극장을 찾아가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10월 중 처음 방송된다.안태현 기자 (taehyun@news1.kr)

2022-09-13

송종호, '얼어죽을 연애따위' 출연...최시원-이다희와 호흡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종호가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종호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 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에 캐스팅됐다.'얼어죽을 연애 따위'는 연애도, 썸도 없는 30대 두 남녀의 '단짠단짠'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송종호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 배우 이다희와 함께 달콤하면서도 짠내나는 현실 연애담을 그릴 예정이다.송종호는 '응답하라 1997', '냄새를 보는 소녀', '왜그래 풍상씨', '언니는 살아있다', '화유기', '아스달 연대기', '대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사랑했을까'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에 컴백한다.'얼어죽을 연애 따위'는 10월 ENA에서 방영된다.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

2022-09-08

조수향, 이다희·최시원 주연 '얼어죽을 연애따위' 출연

배우 조수향이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눈컴퍼니 측이 7일 전했다.ENA 새 수목극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30대 두 남녀의 단짠단짠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혼술남녀'의 최규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쌉니다 천리마 마트'를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달달한 사랑 이야기는 물론, 짠내 나는 인생 이야기에 매운맛 연애 리얼리티 쇼를 한 스푼 얹어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이다희, 최시원에 이어 조수향이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합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조수향은 극 중 예능국 프로듀서 강채리 역할을 맡았다. 악마의 편집과 자극적인 설정으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찍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랑의 왕국'의 총연출자로, 연애를 논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도 정작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해본 적 없는 인물이다.'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2-09-08